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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후 대웅제약 직원과 아름다운가게 봉사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대웅제약> |
대웅제약은 지난 30일 ‘아름다운가게 논현점’의 개소 12주년을 맞아 장애인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는 특별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대웅제약이 사내 기부캠페인으로 모은 기부물품 등 총 4200여 점이 판매됐으며, 대웅제약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바자회의 판매수익금은 ‘웃음이 있는 기금’으로 적립돼 무장애놀이터 등 장애인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공익활동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대웅제약은 이날 행사에서 12년간 협조와 지원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름다운가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웅제약 사회공헌담당 손명관 대리는 “12년이 넘도록 아름다운가게와의 인연이 계속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의 사명인 국민 건강 증진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활력 있는 삶과 편견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