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오는 17일 오후 4시부터 강남역 삼성타운금융센터 세미나실에서 2017년 첫 ‘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삼성증권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2017년 기금 운용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1부에는 김성봉 자산관리(WM)리서치팀장이 ‘2017년 경제전망’에 대해, 2부에는 조완제 상품개발팀장이 ‘글로벌 헤지 및 인컴 투자전략’에 대해, 3부에는 정범식 채권상품팀장이 ‘채권 포트폴리오’에 대해 각각 소개한다.
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은 기금을 운용하는 공익법인이나 재단, 대학법인 등 비영리 자금운용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관심 있는 자금운용담당자는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삼성증권은 팝 코퍼레이트 솔루션(POP Corporate Solution)을 통해 법인 자금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증권은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포럼 등 법인 및 재단의 자금운용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며 2010년부터 법인을 전담하는 법인센터를 전국에 두고 전국 9개 법인센터에서 100여 명의 프라이빗뱅커(PB)가 원스톱으로 법인전용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