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가 개인과 기업의 사회적책임(iCSR)에 대한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한 자리에 모은다.

경희대 경영대는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오비스홀에서 '왜 사회적 책임인가?-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개인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란 제목의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경희대는 물론 한양대, 고려대, 연세대, 싱가폴경영대 등 학계와 넥스트소사이어티재단, 한국경제신문, SK그룹 등이 참석한다. 소비자·기업 구성원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주제발표에는 신현상 한양대 교수, 김도영 SK브로드밴드 CSR 팀장, 안성식 경희사이버대 교수 등이 나선다. 발표 후에는 주제토론과 대학생 토론단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