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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저축은행은 지난 18일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하는 재난안전교육을 진행했다./제공=KB저축은행 |
KB저축은행은 지난 18일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하는 재난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KB저축은행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역사회 주민 등 약 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주요 교육내용은 응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에서 인명을 구해낼 수 있는 심폐소생술(CPR) 실습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 요령을 교육했다.
특히 KB저축은행은 교육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가정용 소화기를 무료로 배포했다. 또한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자동제세동기(AED)를 1대를 지역사회에 기증했다. AED기는 KB저축은행 가락동 본사 1층 로비에 비치했다.
KB저축은행은 하반기에도 지역사회 주민을 초대하여 재난안전교육을 다시 한 번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재난안전에 대한 직원 교육을 통해 재난 등 위기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게 한다는 계획이다.
KB저축은행은 향후 지역주민, 고객 등 지역사회와 임직원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