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시멘트(주) 단양공장은 지난 9일 단양군 매포읍 소재 매포초등학교와 매포중학교 학생 24명에게 7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앞줄 좌측부터 김하은, 신창혁, 안효주, 채서빈, 이서연, 박하늘, 김강윤, 이한울, 뒷줄 좌측부터 한일시멘트(주) 단양공장 김남용 차장, 한창희, 정예림, 임은경, 김성령, 장은서, 이승미, 권시우, 박민우 학생, 매포초등학교 교장 석근용.) |
한일시멘트(주) 단양공장은 지난 9일 단양군 매포읍 소재 매포초등학교와 매포중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한일시멘트는 매포초등학교 학생 17명과 매포중학교 학생 7명 등 모두 24명에게 7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일시멘트는 1995년부터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매년 미래 지역사회의 주축이 될 모범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까지 모두 430여명에게 약 7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덕근 공장장은 "지역을 위한 장학사업과 이웃돕기, 발전기금 기탁 등 지역사회에 각종 환원사업을 통해 주민과 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향토기업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8일 한일시멘트 황소봉사회는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농기구 수리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자원봉사자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