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은 사회공헌재단 10주년을 기념해 제10회 푸르덴셜사회공헌 발대식을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은 이날 발대식에서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시상하고 임직원 및 라이프플래너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계획을 공유하고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07년 푸르덴셜생명은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 위해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을 설립했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푸르덴셜장학제도 ▲청소년진로지원사업 ▲푸르덴셜 경제교실 ▲조혈모세포기증 확산 사업 등 지역사회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약 6만 명의 지역사회 어린이와 청소년 육성에 도움을 줬고 3474명의 조혈모세포기증 희망자를 모집했다.

또한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임직원, 라이프플래너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공헌 사업 분야별로 구성돼 있으며, 재단 설립 이후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149명의 위원들이 선정돼 사회공헌재단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손병옥 이사장은 "푸르덴셜생명의 설립이념인 '가족사랑, 인간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재단 또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업계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