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 세이브더칠드런에 임직원 끝전모금액 기부
현대산업개발은 4월 7일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임직원 급여의 끝전 모금액 8천2백여 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행사에는 송혜승 세이브더칠드런 사업본부장, 조민선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부장, 김홍일 현대산업개발 경영혁신실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임직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지난해 1년간 매달 급여의 1만원 미만 금액을 모아 총 8천2백여 만원을 조성했으며 기부 당사자의 자율의사를 존중, 임직원 투표로 세이브더칠드런을 기부처로 결정해 전액을 기부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기부금을 학대피해아동보호 및 상담, 치료 지원 사업, 즉 아동·가족·학대행위자 상담 서비스를 비롯해 놀이와 미술, 언어 심리치료 및 우울증 등 학대피해 후유증 치료에 활용할 예정이다. 최근 아동학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